[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참교육'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349회에는 어린이날 인터뷰로 화제를 모은 이유주 어린이, 육·해·공군 부사관 4남매, 서울구치소 기동순찰대(CRPT) 김지훈·이동렬 교도관, 그리고 글로벌 흥행작 '참교육'의 주연 배우 김무열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어린이날 뉴스 인터뷰에서 "이 여행 자체가 선물 아닐까요"라는 답변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11세 이유주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당시 입었던 의상을 그대로 착용한 채 등장한 이유주는 인터뷰 뒷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닌텐도도 사달라고 했잖아"라는 어머니의 폭로가 나오게 된 비하인드도 들려준다.
하루에 책 20권을 읽는 독서 습관과 직접 작곡까지 하는 특별한 취미도 공개한다. 여기에 악뮤의 음악을 좋아하게 된 이유와 풋풋한 짝사랑 이야기까지 전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유주의 어머니가 직접 들려주는 언어 교육 비법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창군 이래 처음으로 육군·해군·공군에서 모두 복무 중인 부사관 4남매 김문정, 김문소, 김태희, 김준원도 출연한다. 쌍둥이 첫째와 둘째는 육군, 셋째는 해군, 막내는 공군에서 복무 중인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한자리에 모여 현실 남매다운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아버지의 권유로 모두 군인의 길을 선택하게 된 과정과 월남전 참전용사였던 할아버지에 대한 존경심도 전한다. 군인 자녀를 자랑하는 아버지의 에피소드부터 서로의 군 생활을 비교하는 '고생 배틀', 막내의 연애 이야기까지 가족들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막내 김준원이 누나들의 SNS를 모두 차단한 이유와 "언젠가 누나들에게 경례를 받고 싶다"는 귀여운 바람도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서울구치소 기동순찰대(CRPT) 김지훈·이동렬 교도관도 출연해 긴박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약 3000명의 수용자가 생활하는 서울구치소에서 폭동과 자해, 난동 등 돌발 상황에 대응하는 업무를 소개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무술 유단자인 두 교도관은 평소 꾸준히 이어가는 훈련 과정은 물론, 인분 투척이나 특수 관리 대상 수용자 제압 등 실제 현장에서 겪는 극한 상황도 공개한다. 여기에 악성 민원까지 감당해야 하는 교도관들의 현실적인 고충도 전해질 예정이다.
드라마 '참교육'으로 글로벌 흥행을 이끈 배우 김무열도 2년 만에 '유 퀴즈'를 다시 찾는다. 극 중 나화진 감독관의 상징인 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작품 공개 후 45개국 1위, 91개국 TOP10을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얻은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를 전한다.
작품 흥행 이후 SNS 팔로워가 100만 명을 돌파한 이야기와 닮은꼴로 화제가 된 프로레슬러 존 시나, 배우 김혜수의 응원을 받았던 일화도 공개한다. 함께 주목받은 배우 허남준과의 인연, 운동을 둘러싼 유쾌한 경쟁도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김무열은 배우를 꿈꾸며 보냈던 무명 시절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연 수입 20만 원으로 생활했던 시절과 산동네 판자촌에서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버텼던 경험, 그럼에도 배우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을 돌아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날 방송에는 아내 윤승아도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참교육'이 글로벌 1위를 기록한 소식을 듣고 서로를 끌어안은 채 눈물을 흘렸던 순간과 17년 동안 이어온 러브스토리, 아들 원이와 함께하는 일상 등을 공개한다. 또한 100회가 넘는 축가 경험을 바탕으로 김무열이 선보이는 '다행이다'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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