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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前남편 일라이 재혼 축하"… '의사와 재혼·출산' 루머엔 실소(연수롭다)
작성 : 2026년 06월 24일(수) 14:34

사진=유튜브 채널 연수롭다 영상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가 전 남편인 그룹 유키스 출신 일라이의 재혼을 축하하는 한편, 자신을 둘러싼 황당한 가짜뉴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지연수의 연수롭다'에는 자신의 솔직한 심경과 근황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지연수는 최근 설렁탕집에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그는 기본 점심시간에만 100명에서 120명 정도의 손님이 몰린다며, 무거운 놋그릇을 나르느라 손목과 오른팔 통증으로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전 남편 일라이의 재혼 소식에 대해 쿨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결혼 사실은 미리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힌 지수연은 "다만 제일 걱정된 건 혹시나 아이가 학교에서 관련 이야기를 듣고 상처를 받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걱정이 앞섰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연수롭다 영상 캡처


아울러 과거 방송에서 '재혼을 하지 않겠다'라고 발언했던 것을 두고 일부 누리꾼이 "재혼 안 한다더니"라며 비난하는 것에 대해, 지연수는 "전 남편은 아직 30대다. 언제든 새 가정을 꾸려 자기인생을 살아야 한다"라며 "나는 이미 행복을 먼저 찾았지 않나. 아이와 둘이 난 솔직히 너무 좋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보다는 늦게 행복의 결실을 맺은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두둔했다 아이 역시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함께 축하를 건넸다고.

그러면서 현재 자신에게는 아들이 최우선 순위이기에 그 외의 일에는 관심이 없다며 담담한 심경을 전했다.

이밖에도 지연수는 온라인상에 유포된 자신에 대한 악성 루머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내가 5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재혼해 딸을 출산했다라고 하더라"면서 허위 사실에 대해 그는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누구인지 제발 데려와 달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러한 가짜뉴스에 대해 "내 삶과 전혀 무관한 일들이이 진짜 일어난 일들처럼 나오는 유튜브는 나와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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