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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퍼스트 닥터', 정려원→김무열 최강 라인업 구축 [공식]
작성 : 2026년 06월 23일(화) 10:12

백현진 김종수 정려원 하윤경 김무열 / 사진=넷플릭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넷플릭스가 새 오리지널 시리즈 '퍼스트 닥터' 제작을 확정하고 정려원, 하윤경, 백현진, 김종수, 김무열 등 탄탄한 배우진을 공개했다.

'퍼스트 닥터'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위기에 처한 소아외과 의사 허지완과 존폐 갈림길에 선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메디컬 드라마다. 가장 연약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의 치열한 현실과 따뜻한 연대를 담아낼 예정이다.

주인공 허지완 역은 정려원이 맡는다. 허지완은 뛰어난 실력과 강한 책임감을 갖춘 소아외과 교수지만,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성격 탓에 병원 내에서 문제아 취급을 받는 인물이다.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연화대 병원에 돌아온 그는 소아외과를 지키기 위한 싸움에 뛰어든다.

하윤경은 연화대 병원 소아외과 3년 차 전공의 기은결로 분한다. 기은결은 당차고 솔직한 성격에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한 인물로, 허지완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특별한 사제 관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두 배우가 선보일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백현진과 김종수 역시 극의 중심축을 맡는다. 백현진은 병원 외과장 손상백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며, 김종수는 부원장 이창곤으로 분해 극에 무게감을 더한다.

김무열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배수월 역으로 합류한다. 배수월은 특유의 친화력과 유쾌한 성격을 지닌 인물로, 오랜 시간 허지완과 인연을 이어온 동료 의사다.

연출은 '소년심판' 'Mr. 플랑크톤' 등을 선보인 홍종찬 감독이 맡았으며, '소년심판'으로 뛰어난 필력을 인정받은 김민석 작가가 극본을 집필한다. 두 제작진은 다시 한번 손을 맞잡고 의료 현장의 현실과 인간적인 이야기를 깊이 있게 그려낼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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