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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다 우승국' 브라질, 웨슬리 허벅지 부상으로 낙마…에데르송 대체 발탁
작성 : 2026년 06월 08일(월) 18:03

에데르송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브라질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부상 악재를 맞았다.

브라질축구협회는 8일(한국시각) "수비수 웨슬리(AS로마)가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월드컵 엔트리에서 제외됐다"며 "미드필더 에데르송(아탈란타)이 대체 발탁됐다"고 발표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웨슬리는 7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이집트와의 평가전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해 일찍 교체됐다.

이후 MRI 검진 결과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고, 결국 월드컵 출전도 무산됐다.

브라질축구협회는 "웨슬리는 팀원들에게 사랑받는 선수다. 6번째 우승을 목표로 하는 우리 팀의 일원으로 항상 기억될 것"이라 밝혔다.

웨슬리의 공백은 에데르송이 메운다. 1999년생인 에데르송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됐다.

한편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은 오는 14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모로코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치른다.

월드컵 통산 5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한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서 2022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 만이자 통산 6번째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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