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환승연애' '연애남매' 등을 연출한 '연애 예능 장인' 이진주 PD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파격적인 연애 관찰 예능을 선보인다.
넷플릭스 새 예능 '연애실험실'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인 참가자들의 감정 변화를 관찰하는 연애 실험 프로그램이다. 기존 연애 예능과는 차별화된 설정 속에서 참가자들이 사랑에 빠져드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이진주 PD가 연출을 맡았다는 점에서 관심이 쏠린다. 그는 환승연애 시리즈를 통해 섬세한 감정선과 현실적인 관계 묘사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연애실험실'은 극한의 돌발 상황 속에서 참가자들의 본능적인 감정과 관계 변화를 관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제작진은 예측 불가능한 환경에서 드러나는 진짜 감정을 담아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스튜디오에서는 주헌과 찰스엔터가 관찰자로 참여한다. 두 사람은 참가자들의 감정 변화를 지켜보며 공감 가득한 리액션과 분석을 더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시작부터 강렬하다. 처음 만난 이성과 침대에서 대화를 나누는 '침대 소개팅',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관계를 형성하는 '고립 연애' 등 기존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실험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여기서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 같다" "사랑에 빠지는 데 3초면 충분하지 않냐"는 참가자들의 솔직한 고백과 거침없는 직진 플러팅은 한층 강한 몰입감을 예고한다. 급변하는 감정선과 예측 불가한 관계 구도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연애 예능의 새로운 실험을 예고한 '연애실험실'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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