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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악귀의 속삭임' 공성하 "첫 오컬트 호러물, 카타르시스 느끼기도" [ST현장]
작성 : 2026년 06월 08일(월) 16:10

신사: 악귀의 속삭임 공성하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사: 악귀의 속삭임' 공성하가 첫 오컬트 호러물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신사: 악귀의 속삭임'(감독 구마키리 가즈요시·미스터리픽처스)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배우 김재중과 공성하가 참석했다.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일본 고베 폐신사에 답사를 갔던 대학생 3명이 사라지고 박수무당 명진(김재중)이 사건을 파헤치며 기이한 악귀와 맞서는 샤머니즘 오컬트 호러다. 악귀와 맞서는 박수무당 명진 역의 김재중과 기이한 사건 속에 동생을 찾아야만 하는 유미 역의 공성하가 출연했다.

이날 공성하는 첫 오컬트 호러물 도전에 대해 "이전과 다른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또 호러를 즐겨 찾아보는 편도 아니었는데 작업을 하다보니까 재밌는 리액션 연기에 흥미를 느꼈다. 어떤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장면도 있었다"고 얘기했다.

일본어 대사도 소화한 공성하다. 그는 "가족 중에 일본에서 일하시는 분이 있다. 설 쯤이었는데, 가족들에게 여쭤보니 다 알려주셨다. 연습을 굉장히 많이 해서 미팅날에 보여주기도 했다. 또 연기할 때 일본어는 제작사에서 녹음해서 보내준 것도 있고, 일본인 친구에게 부탁해 연습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저는 자연스럽게 하게 됐다. 통역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한 분이 너무 많은 분을 통역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소통을 빠르게 하기 위해 같이 통역을 했다"고 밝혔다.

'신사: 악귀의 속삭임'은 오는 17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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