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 양이 그룹 라이즈 노래의 단독작사가로 나선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하루 양은 라이즈 신곡 '두 유어 댄스'(Do your dance) 크레딧에 단독 작사로 이름을 올렸다. 해당 곡의 작곡 정보에는 'Lyricist(작사가): Haru Lee'라는 내용이 기재됐다.
'두 유어 댄스'는 오는 15일 발매되는 라이즈 두 번째 미니앨범 '투'(II)의 타이틀곡이다. 힙합 비트와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곡으로, 강렬한 디스토션 808 베이스와 무심한 듯 쿨하게 반복되는 후렴구의 대비가 가사가 특징으로 알려졌다.
하루 양은 지난해에도 키키 '투 미 프롬 미'(To Me From Me) 작사에 타블로와 함께 참여했다. 최근 미국 대학 지원을 위한 표준화 시험 SAT와 고등학교 재학 중 대학 수준 과목을 이수 후 시험을 치르는 제도인 AP를 준비 중인 근황이 전해졌다.
한편 하루 양은 2010년생으로,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 사이에서 태어났다. 타블로가 에픽하이 노래의 작사, 작곡을 도맡으며 뛰어난 음악 실력을 인정받은 바, 하루 양이 이 같은 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