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박준일이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한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박준일은 지난 2일 일본 오사카 BIGCAT, 4일 도쿄 I'M A SHOW에서 팬미팅 '에코(ECHO)'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를 거쳐 이어진 일정의 마지막 무대였다.
특히 오사카와 도쿄 공연은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에서 높아진 관심을 입증했다. 데뷔 이후 꾸준히 팬층을 확대해 온 박준일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일본 팬들과의 접점을 더욱 넓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데뷔곡 '에코(ECHO)'를 비롯해 다양한 커버 무대가 펼쳐졌다. 이하이의 '한숨', 하이키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우리의 '드라이 플라워(Dried Flower)' 등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 감정선을 살린 보컬 무대와 에너지가 돋보이는 퍼포먼스 무대가 조화를 이뤘다.
팬들과의 소통도 진행됐다. 박준일은 Q&A와 고민 상담을 통해 팬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고, 텔레파시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공연 말미 박준일은 "팬분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었고, 제가 팬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또 한 번 느꼈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계속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준일은 지난 4월 정식 데뷔 후 한국과 일본 주요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오사카와 도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그는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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