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수현이 광고 촬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8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스포츠투데이에 "김수현이 7월 14일 필리핀 패션 브랜드 광고 촬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은 김수현이 지난해 각종 의혹에 휘말려 활동을 중단한지 1년여 만에 소화하는 공식 활동이란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명예훼손, 협박, 강요미수 등 혐의로 지난달 26일 구속됐다. 김 대표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으며, 고인의 사망이 김수현 측 채무 변제 압박이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I를 통해 고인의 음성을 조작한 녹취록을 공개해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는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 5일 "사건의 직접적인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법이 정한 절차를 기다리던 김수현 씨를 대신하여 오랜 시간 목소리를 내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며 오직 증거와 사실에 근거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진실을 밝혀 주신 수사기관, 그리고 피의자의 신병에 관하여 공정하고 엄정한 판단을 해주신 사법기관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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