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린이 혼밥 달인 면모를 보였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7일 방송분에는 발라드에서 트로트로 새로운 도전을 한 가수 린이 출연했다.
이날 린은 설운도와의 통화가 끝난 뒤 노래 연습을 시작했다. 마이크를 들고 백지영 '잊지 말아요', 거미 '유 아 마이 에브리띵'(You Are My Everything)을 열창했다. '집구석 콘서트'가 개최되는 순간이었다.
이후 지도 앱을 열어 어느 식당에 갈지를 고민했다. 린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미식가이자 '맛집 잘알러'였다. 한 유명 식당으로 홀로 향한 그는 소 등골과 곱창전골을 주문했다.
음식이 나오자 기쁜 얼굴로 맛을 음미했다. 집에서 대화를 나누던 AI에게 이번에도 말을 걸었다. "소 등골은 신선해야만 먹을 수 있는 거지?"라고 질문한 뒤 "지금 먹고 있어서 좋다. (혼자여도) 행복하다"고 흡족해했다.
한편 린은 가수 이수와 2014년 결혼했으나, 약 11년 만인 지난해 8월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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