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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6·3 지방선거 간접 언급 "韓 상황 고려…계속 지켜봤다"
작성 : 2026년 06월 07일(일) 17:01

최준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지방선거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최준희는 7일 SNS에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과 사회적 분위기를 보며 많은 고민 끝에 내일 예정된 마켓은 잠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그는 "신혼여행 중인 상황에서도 계속 소식을 보고 있었고 지금은 판매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기다려주신 마음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죄송하지만 양해 부탁드리겠다. 잠시나마 멀리 있지만 사랑하는 우리나라 모두가 안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준희가 언급한 상황은 지난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 용지 부족 사태로 해석된다. 당시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용지가 모자라 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이 있었고, 이에 재선거를 주장하는 시위가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됐다.

한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달 16일 1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뒤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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