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안병훈, LIV 골프 안달루시아 3R 공동 16위 도약…시즌 두 번째 '톱10' 도전
작성 : 2026년 06월 07일(일) 10:49

안병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안병훈이 LIV 골프 안달루시아 대회 (총상금 300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16위로 올라섰다.

안병훈은 6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이븐파 213타를 작성한 안병훈은 전날 공동 19위에서 공동 16위로 도약했다.

지난해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었던 안병훈은 올 시즌을 앞두고 LIV 골프로 이적했고, 문도엽, 김민규, 송영한이 속한 '코리안 골프클럽'의 주장을 맡고 있다.

올 시즌 개막전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대회에서 공동 9위에 올랐던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중간 합계 3언더파 210타로 단독 10위를 마크한 브랜던 그레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3타 차에 불과해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충분히 톱10 진입을 노려볼 수 있다.

이날 6번 홀(파3)에서 시작한 안병훈은 첫 홀부터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고, 8번 홀(파4)에서도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렸다.

하지만 9 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만회했고 11번 홀(파5)과 12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기세를 올렸다.

18번 홀(파4)에서 또 보기를 범했지만 1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줄이며 1언더파로 3라운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송영한은 이날 2언더파를 기록, 중간 합계 1오버파 214타로 공동 21위에 올랐다.

문도엽은 2오버파에 그치며 중간 합계 3오버파 216타로 공동 29위에 자리했다. 김민규는 중간 합계 7오버파 220타로 공동 44위에 머물렀다.

타이렐 해튼(잉글랜드)이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토마스 데트리(벨기에)가 2위(8언더파 205타),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3위(6언더파 207타)로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