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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앤나잇' 하루 "고등학교 때 하이브서 러브콜 2번 받아" [TV캡처]
작성 : 2026년 06월 06일(토) 23:09

사진=MBN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하루가 하이브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무명전설' 톱3 성리, 하루, 장한별이 출연했다.

이날 하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아이돌 기획사에서 캐스팅을 받았다며 "그 당시 빅히트였고 지금은 하이브"라고 밝혔다. 하지만 어머니의 반대로 꿈을 접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한 번 더 하이브에서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하루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저를 길거리 캐스팅하신 분이랑 또 만난 거다. 그래서 어머니한테 한 번 더 말씀드렸을 때 허락해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고등학교 3학년이 아이돌을 준비하기에는 나이가 많았던 것 같다. 제가 준비가 안 된 것도 있고, 만나서 잘 얘기는 했지만 들어가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지드래곤 선배님을 좋아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빅뱅을 되게 좋아했다. 항상 동경해오고 닮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중학교 때 힙합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렇게 '고등래퍼'에도 지원했다는 그는 "친구들과 열심히 랩을 하고 고등학교 1학년 때 도전을 해봐야겠다고 했는데, 어머니도 허락을 해주셨다. 지원은 했지만 소식이 없었다. '안 됐나 보다' 하고 제가 지원한 시즌의 첫 방송날에 보고 있는데 '고등래퍼' 제작진으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떠올렸다.

이어 "안타깝게 안 된 친구들 중에 CJ에서 만든 아이돌 그룹 래퍼를 뽑고 있다더라. 거기에 지원하라고 했지만 그때는 거절했다"고 밝혔다. 거절한 이유에 대해서는 "저는 어릴 때부터 노래 부르는 게 좋았다. CJ에서 연락이 왔을 때도 래퍼 말고 보컬 안 뽑는지 물어봤다"고 밝혔다.

하루는 "CJ 그룹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고 하이브에서 그 당시 준비하던 그룹이 투어스(TWS)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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