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임지연과 허남준이 '오늘부터 1일'이 됐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10회에는 신서리(임지연)와 차세계(허남준)가 커플로 거듭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서리는 차세계에게 전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차세계는 "그러니까 내가 유배 간 대군이고, 네가 궁녀고?"라며 "그럼 개꿈이 아니라 전생 뭐 그런 걸 본다는 거네?"라고 물었다.
신서리는 "그렇지"라고 답했고, 차세계는 "그럼 너는 뭐야? 타임슬립이라도 한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신서리는 "아니, 그런 게 아니고 혼이 시공을 초월한 게지"라고 설명했다.
차세계는 "이게 말이 되나"라고 믿을 수 없어 하며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가는데,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니까. 노력은 해볼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밀검진을 권유했다.
차세계는 신서리의 손을 잡으며 "그럼 우리 간보는 건 다 끝난 건가"라며 연인 관계임을 확실히 했다. 신서리가 "사람 민망하게"라며 "입술 박치기를 그렇게 했는데 여태 간만 본다고 하면 나도 양심이 없는 게지"라고 말했다.
이에 차세계는 "그럼 우리 오늘부터 빼박 1일이냐"며 "나 질투 많은 놈이다. 다른 놈이랑 말도 섞지 말고 만나지도 말고 엮이지도 마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의미에서 둘이 들어가서 못 다한 얘기를 나누는 건 어떠냐"며 신서리에게 다가갔지만, 그 순간 구필규(박진우)가 등장했다.
구필규가 가고 난 뒤, 신서리는 "이제 조선 여자 아니다. 마음 따위 아끼고 그딴 맹추같은 짓 그만두고 막 퍼주고 살 거다"라며 차세계의 입에 뽀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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