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미디어를 놓지 못하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에는 초등학교 4학년 외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 출연했다.
금쪽이는 길을 갈 때도 휴대전화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앞도 보지 않고 걸어가며 위험한 순간이 계속됐다. 몰래 엄마의 휴대전화도 만지곤 했다. 하루에 미디어를 접하는 시간은 무려 10시간에 달했다.
다음 날, 약속을 지키지 않은 탓에 하루 동안 휴대전화를 못 쓰는 미디어 OFF 데이가 됐다. 금쪽이는 "시간제한 없어졌으면 좋겠다. 엄마도 시간 제한해봐. 하루에 두 시간만 해봐"라며 성질을 부렸다. 헤어드라이어 코드를 뽑고, 에어컨을 끄는 등 화풀이도 했다.
이어 "엄마 진짜 보기도 싫다. 엄마가 나가라"라며 리모컨을 사수했다. 인형을 던지는 폭력적인 모습까지 보였다. 화를 내다 못해 눈물도 흘렸고, 과호흡 증상까지 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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