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이 소속사와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에 "당사는 박봄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협의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박봄은 건강 회복과 휴식에 집중해 왔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정과 향후 활동 방향을 존중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박봄의 건강한 행보와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박봄은 2018년 디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음반을 발매해온 바 있다. 지난해 8월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으며, SNS에 이해하기 힘든 글을 올려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으며, 2년 뒤 디네이션에 둥지를 틀었다.
▲이하 디네이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봄 아티스트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박봄과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협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최근 박봄은 건강 회복과 휴식에 집중해 왔으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안정과 향후 활동 방향을 존중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봄은 그동안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뜻깊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당사는 함께한 시간과 박봄이 보여준 노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록 당사와의 전속계약은 종료되지만,
앞으로도 박봄의 건강한 행보와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박봄에게 보내주신 팬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드림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