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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프로' 신하균VS허성태, 10년 만의 재회…숨 막히는 긴장감
작성 : 2026년 06월 04일(목) 17:20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10년 만에 다시 마주한 신하균과 허성태가 묻혀 있던 악연을 다시 끄집어낸다.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가 지난주 순간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한 가운데, 정호명(신하균)과 강범룡(허성태)의 팽팽한 대치가 예고돼 관심을 모은다.

앞서 방송된 4회에서는 정호명이 가족과 임무 사이에서 갈등하던 끝에 위기에 처한 강검사(김신록)를 구하기 위해 가족 모임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검사는 10년 전 여객선 사건과 권순복(안내상) 살해 사건의 연결고리를 추적하며 진실에 접근했지만, 유인구(현봉식)의 제거 음모로 위기를 맞았다. 특히 방송 말미 정호명과 강범룡이 정면으로 마주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4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카페에서 맞닥뜨린 정호명과 강범룡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발견한 직후 거리를 둔 채 경계심을 드러내고, 곧바로 방어 자세를 취하며 날 선 대립 구도를 형성한다.

무엇보다 강범룡은 정호명이 자신과 관련된 10년 전 사건의 진실을 아직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 반면 예상치 못한 재회에 정호명 역시 당혹감과 경계심을 감추지 못하며 두 사람 사이 긴장감은 더욱 고조된다.

과연 10년 만에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의 대치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그리고 이들의 재회가 오랫동안 묻혀 있던 사건의 진실을 수면 위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오십프로'는 한때 이름을 날렸지만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세 남자가 운명적으로 다시 움직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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