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시크릿이 12년 만에 컴백을 준비 중이다.
4일 RBW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시크릿 컴백 준비 중인 것이 맞다"며 "컴백 관련 구체적 사항은 순차 안내드리겠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시크릿은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I Want You Back'으로 데뷔해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매직(Magic)', '마돈나(Madonna)'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이번 컴백은 2014년 '시크릿 서머' 이후 약 12년 만의 활동 재개다.
이번 재결합 프로젝트는 그룹 마마무, 원위 등이 소속된 RBW가 제작 및 주관을 맡아 진행한다. 시크릿은 이번 활동을 통해 과거 히트곡들을 2026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선보일 계획이다.
다만 완전체 컴백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한선화는 지난 2016년 팀을 탈퇴해 배우로 활동 중이며, 송지은 역시 별도의 음악 활동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조이뉴스24에 따르면 전효성과 징거를 포함,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3인조 체제로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전효성과 징거는 최근 새롭게 오픈한 시크릿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공유하고, '샤이보이' 챌린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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