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대표를 이날 오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김 대표는 배우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였을 당시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고, 김수현 측이 채무 변제를 압박해 김새론을 사망하게 했다 등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구속됐다. 또한 관련 증거를 인공지능(AI) 기술로 조작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성폭력처벌법 위반, 명예훼손, 협박, 강요 미수 등 혐의를 적용해 지난 14일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도 같은 달 19일 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김 대표는 구속 닷새 만인 지난달 31일, 구속 사유를 다시 판단해달라며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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