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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전환 없이 인턴만 6개월…유병재 회사 채용공고 논란
작성 : 2026년 06월 04일(목) 08:12

유병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설립한 회사의 채용공고가 '열정 페이'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콘텐츠 제작사 블랙페이퍼의 채용 공고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블랙페이퍼는 방송인 유병재가 공동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다.

프로젝트 매니저(PM) 직무 채용 공고로, 해당 공고 내용에 따르면 블랙페이퍼는 SNS 채널 운영 또는 콘텐츠 제작 경험과 IP 카테고리에 관심이 많고, 데이터 분석 경험 등을 우대한다고 알렸다. 다만 6개월 인턴 과정이며, 정규직 전환 조건이 아니라는 단서를 달았다.

이를 두고 누리꾼은 "PM을 인턴으로 뽑는다는 게 놀랍다" "이 정도면 인턴이 아니라 경력직 채용이다" "6개월 열정 페이로 사람을 쓰고 싶다는 거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커지자, 블랙페이퍼 유규선 공동대표는 일간스포츠를 통해 "오해의 소지가 있게 작성된 거 같다"라며 공고를 수정하거나 삭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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