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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다 옥순" 女 역대급 비주얼…데프콘 "남자들 계 탔네"(나는 솔로) [종합]
작성 : 2026년 06월 04일(목) 00:01

나는 SOLO / 사진=SBS Plus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나는 솔로' 새로운 돌싱 특집이 시작됐다.

3일 방송된 SBS Plus·ENA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는 '솔로나라 32번지'를 찾은 돌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는 SOLO / 사진=SBS Plus 캡처


영수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의 공인회계사였다. 스스로를 "돌아이 같은 면이 있다"고 소개했고, 22기 옥순과 28기 옥순 등 외모가 출중한 여성을 선호했다. 영호는 직업군인이었으나, 아이를 홀로 양육하기 힘들어 지난해 전역했다.

영철은 "아내와는 사별을 했다. 이후 한 번도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내가 첫사랑이었다. 초등학교 동창이었고, 시간이 흘러 우연히 다시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며 "아내가 늘 제게 '왕자님'이라고 불러줬다. 전 설거지도 한 번 안 해봤다. 부끄러운데 자꾸 못하게 했다"고 웃어 보였다.

이어 "아내는 육종암이었다. 1년 딱 앓다가 떠났다. 수술 후 상태가 확 안 좋아졌다"며 "8년 간 연애를 안 했다.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저만 좋은 거 하는 것 같은 마음이 들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애들이 정말 밝게 잘 커줬다. 잘못 클까 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라며 "제가 재혼 가정에서 자랐다. 왠지 창피한 게 있었는데 이걸 우리 애들이 또 느낄까 봐 걱정했다. 촬영 전에도 아이들들이 응원 문자를 보내줬다"고 말했다.

광수는 아버지도 치과의사, 본인도 치과의사였다. 전형적인 '목동 키즈'로 공부에 집중해온 엘리트였다. 상철은 1995년생으로 역대 돌싱 특집 최연소 출연자였다.

나는 SOLO / 사진=SBS Plus 캡처


여성들도 하나둘씩 등장했다. 영숙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성악과 출신의 그는 뜨개질, 요리 등 남다른 손재주도 뽐냈다. 전남편과는 신뢰가 깨져 사실혼을 마무리했다며 "남자 보는 눈이 없는 것 같다. 이런 곳이 아니면 결혼을 못할 것 같아서 나왔다"고 밝혔다.

정숙은 상호금융기관의 20년 차 지점장이었다. 그는 "결혼은 고등학교 시절의 첫사랑과 했다. 헤어진 뒤 20대 중반에 재회해 결혼한 것"이라며 "아들 한 명을 양육하고 있다. 결혼 생활 7년 후 협의이혼했다. 지금도 다시 친구로 돌아가 잘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순자는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시골에서 자랐다고 말했다. "경북 상주 출신"이라며 "같은 동네 사람인 첫사랑과 결혼했다. 하지만 사람은 변하지 않더라"라고 돌아봤다.

영자는 주재원 남편을 따라 프랑스에 머물던 시절 이혼을 결정했다고 회상했다. "가장 행복한 시간도, 불행한 시간도 그곳이었다"고 말했다. 옥순은 이국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솔로나라로 입성, 고부 갈등으로 이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마지막 출연자 정희 또한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였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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