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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기 경수 "고생 많았던 순자, 더 예쁘게 만나자" 애정 과시
작성 : 2026년 06월 03일(수) 12:40

31기 순자 경수 / 사진=31기 경수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나는 솔로' 31기 경수가 출연 소감과 함께 연인 순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1기 경수는 3일 SNS에 "방송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난 지금, 예상치 못했던 과분한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처음 '솔로나라' 입소 연락을 받았을 때부터 퇴소하는 순간까지, 5박 6일 동안 정말 정신없이 몰입하면서 보냈다"며 "이후 방송을 통해 제 모습을 돌아보면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꼈고,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방송의 재미와 방향을 위해 편집된 장면도 있고, 해명하고 싶은 순간들도 많지만 결국 모든 모습이 저였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매서운 겨울 바람 속에서 함께 고생하고, 멋지게 방송을 만들어주신 PD님과 감독님, 그리고 수많은 제작진 분들께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숱한 오해 속에서도 절 믿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은아, 너무 사적인 얘기라 마지막에 적는 거 이해해줘. 민망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믿어줘서 고맙고 또 미안해. 방송 보는 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 앞으로는 더 예쁘게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Plus·ENA 연애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 31기는 일부 여자 출연자들의 순자 따돌림 논란 속 큰 화제를 모았다. 경수와 순자는 최종 커플 성사 후 현실 커플로도 발전해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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