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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진태현, 갑상선암 투병 "내가 암? 너무 무서웠다" [TV캡처]
작성 : 2026년 06월 02일(화) 23:01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부부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진태현이 암 투병 근황을 전했다.

2일 방송된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결혼 12년 차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진태현은 "지난 1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희로애락이 있었다"고 인사했다.


박시은과 함께 등장한 진태현은 "인간계 최상 사랑꾼이었다면, 오늘부로 천상계가 될 거다. 최수종, 션 형님이 명함도 못 내미는 사랑꾼으로서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이 병원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해 갑상선암 투병 소식을 전했던 진태현이다.

그는 "너무 무서웠다"며 "종양이 크지는 않았지만 너무 악성이었다. 위치가 좋지 않았어서"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왜 암이?'라고 했다. 운동도 하고 술 담배도 안 하는데, 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그래도 워낙 긍정적이다 보니까 받아들이고 빨리 나아야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다행히 검사 결과 매우 호전된 것으로 나와 부부는 안심했다. 하지만 진태현은 의사에게 "마라톤 풀 코스를 뛰어도 되냐"고 마라톤 사랑을 드러내 박시은을 걱정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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