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남의 집 귀한 가족' 신지와 문원의 러브스토리가 전해졌다.
2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는 7살 연상 연하 가수 신지, 문원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지는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한 문원과의 첫만남 이후 자신의 솔로곡을 커버해 준 문원과 식사를 한 일화를 전했다.
문원이 "첫 식사 자리에서 2시간 동안 혼났다"고 하자 신지는 "맨정신에"라고 밝혔다.
이어 문원은 "자리를 옮겨서 한시간 반 정도 또 혼났다"고 고백했다. 신지는 "선배님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계속 반기를 들더라. 정신머리를 바짝 고쳐주겠다는 생각으로 혼냈다"고 회상했다. 이에 문원은 "많이 울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는 "기본적으로 인성이 좋은 사람이었다. 좋은 친구라는 것을 알고 내가 맣이 혼냈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문원은 혼만 났어도 "보자마자 너무 예쁘다라는 생각부터 들었다"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신지는 "콩깍지가 제대로 씌었던 것 같다. 가까워질 것이라 전혀 생각을 못 했다"고 말하며 수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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