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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조크루, 압도적 슬램덩크 퍼포먼스 눈길 "스포츠·스트리트 컬처 융합"
작성 : 2026년 06월 02일(화) 17:33

사진=진조크루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세계적인 브레이킹팀 진조크루(JINJO CREW)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진조크루는 지난 5월 3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특설 코트에서 열린 ‘3X3 농구대회’ 축하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대회 콘셉트에 맞춰 인기 농구 만화 ‘슬램덩크’의 주제곡을 기반으로 기획돼 현장을 찾은 농구팬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진조크루는 슬램덩크의 명장면들을 퍼포먼스로 녹여냈다.

이들의 무대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LED 농구 코트’ 위에서 진행됐다. 스포츠와 스트리트 컬처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융·복합 퍼포먼스를 구현한 셈이다.
 
진조크루는 이번 공연을 위해 LED 코트에 구현될 영상을 퍼포먼스에 맞춰 자체 제작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무대의 총연출은 현 브레이킹 종목 국가대표선수이자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는 김헌우(WING)가 맡았다. 김헌우는 세계적인 댄스 페스티벌과 글로벌 무대에서 진조크루의 예술감독으로 활약을 이어온 바 있다.

진조크루는 세계 최초로 브레이킹 5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 크루다. 2026년 하반기에도 국내·외 대형 공연과 다양한 글로벌 이벤트 무대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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