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돌싱N모솔'의 화제의 인물 조지가 '의자왕'에 오른 직후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E채널 연애 프로그램 '연애기숙학교 돌싱N모솔'(이하 '돌싱N모솔') 8회에서는 연애기숙학교 1기생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지난 선택에서 세 표를 독차지하며 단숨에 인기남으로 떠오른 조지가 뜻밖의 갈등에 휘말리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날 조지는 의자왕 타이틀을 얻은 뒤 기숙사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른 출연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연애 조언을 건넨다. 하지만 지나친 간섭으로 비쳐진 그의 발언에 돌싱녀 불나방은 "당황스럽고 무례하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내고,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냉각된다.
조지의 고민은 순무와의 관계에서도 이어진다. 결혼과 이혼 여부, 자녀 유무를 공개한 이후에도 꾸준히 호감을 표현해온 그는 순무가 대학 진학 대신 사회생활을 선택해 살아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적잖은 충격을 받는다. 평소 학력을 중요한 가치로 여겨왔던 조지에게 이 사실은 두 사람의 관계에 적지 않은 변수로 작용한다.
여기에 순무 역시 조지의 직설적인 화법과 강한 사투리에 부담을 느끼고 있던 상황. 결국 대화 과정에서 쌓여 있던 감정이 폭발한 순무는 조지의 발언에 크게 반발하며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냐"고 분노를 터뜨린다. 두 사람의 관계가 급격히 흔들리면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궁지에 몰린 조지는 또 다른 돌발 행동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돌싱녀 카멜리아에게 기습적으로 포옹을 시도한 것. 예상치 못한 스킨십에 현장은 술렁이고, 카멜리아에게 호감을 드러내고 있던 현무 역시 강한 견제심을 드러내며 삼각 구도에 불을 지핀다.
순무만을 바라보던 조지의 마음이 새로운 방향으로 향하게 될지, 그리고 마지막 밤을 뒤흔든 로맨스의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돌싱N모솔' 시즌1 최종회는 2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