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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NBA서 5시즌 뛴 포워드 베즐리 영입…프림도 복귀
작성 : 2026년 06월 01일(월) 16:38

다리우스 베즐리-게이지 프림 / 사진=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외국인 용병으로 다리우스 베즐리와 게이지 프림을 영입했다.

모비스 구단은 1일 "다리우스 베즐리, 게이지 프림을 영입해 2026-2027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베즐리는 NBA 드래프트 1라운드 23순위 출신으로 206cm의 신장을 가진 포워드다. 베즐리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피닉스 선즈, 유타 재즈를 거치며 NBA에서 5시즌 동안 활약했다.

모비스 관계자는 "트렌지션 및 마무리 능력이 우수하며 2번부터 5번 포지션까지 소화가 가능한 선수다. 전술 폭 확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프림은 3시즌 동안 모시브에서 활약한 바 있는 외인이다. 206cm의 신장을 가진 센터 자원으로 KBL에선 2022-2023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결장 경기 없이 평균 23분 54초를 출전하며 경기당 18.7점, 8.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프림은 "코트를 떠나 있는 동안 농구가 그리웠다. 복귀하게 된다면 꼭 모비스로 돌아오고 싶었는데,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비스 관계자는 "차기 시즌 외국인 선수 동시 출전이 가능해짐에 따라 베즐리와 프림의 영입이 2, 3쿼터에서 다양한 전술 운영과 선수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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