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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이끌 비장의 무기"…여자농구 신한은행, '日 국가대표 출신' 노구치 사쿠라 영입
작성 : 2026년 06월 01일(월) 15:56

사진=신한은행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새 아시아쿼터 선수를 영입했다.

신한은행은 1일 "2026-2027시즌 아시아쿼터 신규 선수로 일본 W리그에서 활약 중인 포워드 노구치 사쿠라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노구치 사쿠라는 일본 U-16, U-17, U-18, U-19 청소년 대표팀을 두루 거친 뒤 현재 일본 3x3 대표팀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W리그 통산 161경기에 출전해 평균 9.27득점, 6.19리바운드를 기록,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3시즌 동안은 WJBL 프리미어리그(1부) 팀인 아이신 윙스에서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2024-2025시즌에는 레귤러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평균 11.18득점, 7.68리바운드를 작성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노구치 사쿠라는 신장 182cm의 우수한 체격 조건과 뛰어난 기동력을 모두 지니고 있다"며 "풍부한 경험과 안정성을 지닌 탁월한 선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다가오는 시즌 팀의 새로운 돌풍의 주역이 돼줄 비장의 무기"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노구치 사쿠라는 이달 열리는 3x3 일본 대표팀 일정을 모두 소화한 뒤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팀에 최종 합류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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