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자유계약선수(FA) 박준영과 박준은을 영입했다.
가스공사 구단은 1일 "2026-2027시즌을 앞두고 FA를 통해 포워드 박준영과 박준은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박준영은 계약 기간 3년, 첫해 보수총액 4억원에 박준은은 계약 기간 1년, 보수총액 5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박준영은 탄탄한 체격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골밑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포워드다.
박준영은 "가스공사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매경기 코트 위에서 내 가치를 증명하고, 팀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끈질긴 수비와 허슬 플레이로 팀의 분위기를 끌어 올리는 것에 강점이 있는 박준은은 "현대모비스에서 주신 과분한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팀이 제게 기대하는 역할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만큼, 코트 위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박준영과 박준은은 팀의 포워드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자원들이다. 이번 영입이 2026-2027시즌 우리 팀의 전술 운용과 성적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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