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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용 "5살 연하 아내, 날 '이영애'라 불러…피부 좋다고" 깨소금(미우새)[TV캡처]
작성 : 2026년 05월 31일(일) 22:21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정석용이 깨소금 쏟아지는 부부의 애칭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새신랑이 돼 돌아온 정석용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아내가 남편 정석용을 부르는 애칭이 '이영애'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가 너무 좋다는 이유였다. 정석용은 쑥스러운 듯 웃으며 "처음에 '영애!' 부르길래 '영애?' 그랬더니 피부가 이영애 같다는 거였다"라고 설명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반대로 정석용이 아내를 부르는 애칭은 '미서'였다. 정석용은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하게 됐다. 이 친구가 진짜 꼼꼼하게 여행 스케줄을 잘 짜더라. 저는 진짜 못하고, 졸졸 따라다니는 걸 좋아한다. 너무 잘 맞더라. 아내가 박씨니까 '박 비서' 그랬는데 그건 별로라고 하더라. 그래서 '미녀 비서'에서 따 온 '미서'라고 부른다"라고 말했다.

아내가 정석용을 부르는 또 다른 애칭도 있었는데, 정석용은 "어느 날 갑자기 '겸아~'라고 부르더라. 알고 보니 '귀염아~'를 줄여 부르는 거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석용은 멋쩍은 듯 "그냥 귀엽다고 하더라. 저도 처음 들을 땐 좀 그랬는데, 자꾸 들으니 '그런가?' 싶기도 하고..."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석용은 지난해, 5살 연하의 음악감독과 혼인신고 후 첫 가정을 꾸렸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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