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박준금이 '금수저' 소문에 답했다.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박준금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어린 시절 유복한 생활을 한 '금수저'라는 소문과 관련해, 박준금은 "어릴 때는 잘 사는 집이 아니었다. 가진 게 수저 두 짝밖에 없었다고 한다. 엄마도 엄청 고생하셨다"라고 말했다.
다만 "내가 스물여섯 때 어머니가 병이 나셨다. 그런데 엄마가 돌아가신 뒤부터 아버지가 돈을 잘 버셨다. 진짜 엄마는 호강 하나도 못하시고 그 호강은 딸들이 했다"라고 밝혔다.
MC 서장훈에 따르면 박준금의 아버지는 80년대에 철강 사업으로 호황을 누린 것으로 알려졌다.
유복한 집안 분위기를 알 수 있는 한 일화도 공개됐다. 박준금은 "아버지가 경상도 분이라 무뚝뚝하시다. 소파에 키 하나를 툭 던지시며 '주차장에 나가 봐' 그러시더라. 키를 들고 나갔는데 알고 보니 아버지가 생일 선물로 각 그랜ㅇ를 주신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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