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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감사' 공명 "5㎏ 증량 후 다시 3㎏ 감량…상탈신 부담 있었다" [인터뷰 스포]
작성 : 2026년 06월 01일(월) 08:25

공명 /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공명이 캐릭터를 위해 증량과 감량을 오가는 몸 관리를 한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사람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종영 기념 인터뷰 자리에서 '노기준'이란 캐릭터 준비 과정을 묻는 질문이 나왔다.

앞서 공명은 '은밀한 감사'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을 통해 '남자다운 모습'을 예고했다. 목표에 달성한 것 같냐는 질문에 공명은 "저는 만족한다. 달성했다고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감독님 하고도 '공명의 남자다움을 보여주자' 서로 얘길 하고 작품에 들어갔다"라며 "이미지로 (남자다움을) 한 번에 각인시킬 수 있는 장면은 상의탈의신도 있고, 기준이가 인아한테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장면이 아닐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회사원 역할은 처음인 만큼, 전문성이 돋보일 수 있도록 신경 썼다고. 공명은 "'공명이 남자답게 잘 해낼 수 있구나'라는 걸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이 되지 않았나 싶다"라고 했다.

은밀한 감사 공명 스틸 / 사진=tvN 제공


공명은 극중 상탈 장면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공명은 한숨을 쉬며 "상탈신에 부담이 엄청 있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다만, 상탈신만 아니라 깔끔하면서도 외적으로 듬직한 남성미를 드러낼 수 있는 수트핏을 완성하기 위해 몸 관리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떠올리면 한숨이 나올 정도로 힘든 과정이었지만 뭇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하는 데는 성공했다.

공명은 "옷을 정장으로 주로 입다 보니 셔츠핏이 중요하다 생각돼 '진짜 몸을 만들어야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엔 다부진 몸 정도로 생각했는데, 상탈 장면도 있으니 체지방까지 빼야 하네? 싶어 엄청 열심히 했다. 5kg 증량하고 상탈을 해야 해서 3kg 뺐다.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인 거다"라며 증량과 감량을 오가며 몸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후 유튜브 콘텐츠 '짐종국'에도 출연했는데, 공명은 "그때는 다시 행복한 시간을 가진 뒤라 체지방을 뺀 게 다시 5kg 증량한 상태였다.(웃음)"면서도 "(김종국) 선배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확실히 커졌다고 느끼신 거 같더라. 최근에도 선배님이 1년 사이 많이 커졌다고 해주셨다"라며 연예계 대표 '운동광' 김종국의 반응도 전했다.

한편 공명은 지난 5월 31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에서 감사 3팀의 엘리트 '노기준' 역으로 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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