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최지수의 '청소광' 면모가 드러났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강노라 역으로 사랑받은 최지수가 사는 원룸집이 공개됐다.
최지수는 일어나 세안 후, 곧바로 청소용품을 꺼내들었다. 자신의 보물상자라고 소개한 최지수는 빌트인 세탁기에서 물을 빼내고 고무패깅 사이사이를 닦은 뒤, 다 쓴 치약을 잘라 넣어 세탁기통을 청소했다.
능숙하게 착착 청소하는 최지수에게 "이런 정보는 어디서 얻는 거냐"란 질문이 나왔다. 최지수는 "엄마가 알려주시기도 하고 제가 청소용품만 보니까 알고리즘에 청소업체들 영상이 뜬다"라고 설명했다. 전현무가 웃으며 "힐링되나"라고 묻자, 최지수는 한껏 들뜬 목소리로 "어우~! 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제투입구는 분리해 청소한 뒤 다시 조립하는 꼼꼼함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세탁기 청소가 끝나자마자 이번엔 마스크를 쓰고 화장실 청소에 나섰다. 최지수는 가장 먼저 화장실 청소를 닦았다. 코쿤, 기안84가 "저기 닦는 사람 처음 본다" "'나혼산' 10년 하는데 천장 닦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며 놀라워했다. 최지수는 "저기 먼지가 되게 많다. 특히 고양이 털이 위에도 붙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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