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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출신 임박 김소영에 "미안하고 안쓰러워"(편스토랑)[TV캡처]
작성 : 2026년 05월 29일(금) 22:58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출산을 앞둔 아내 김소영에게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둘째 출산 당일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아침 일찍 갑작스러운 출산 조짐에 병원으로 향했다. 첫째 딸의 응원 속, 현재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김소영은 "그냥 나올 거면 나와라?"라고 농담하는 등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반해 오상진은 "걱정 엄청 된다. 순산해야 할 텐데. 다른 건 모르겠고 엄마와 아들 제발 건강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검사를 마치고 침상에 누운 상태에서도 김소영은 일을 놓지 못했다. 업무 연락은 물론, 첫째 육아와 관련한 내용도 전달하며 출산 준비를 했다.

김소영의 곁을 지키던 오상진은 안타깝다는 듯 "(첫째 때) 한번 해보니까 남자가 할 수 있는 건 많이 없다"라고 말했다. 김소영이 "첫째 때 아이를 잘 보지 않았나"라고 두둔했다. 그러나 오상진은 육아는 아빠로서 당연한 일이라면서도, 출산 부분에서는 자신이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단 사실에 "미안하고 안쓰럽더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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