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출산을 앞둔 아내 김소영을 위해 각종 서비스를 펼쳤다.
2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둘째 출산기가 공개됐다.
출산이 임박한 김소영의 앞에 마사지사로 변신한 오상진이 나타났다. 오상진의 깜짝 이벤트에 김소영은 즐거워하면서도 "임신 중에 마사지 조심하라고 했는데..."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그러나 오상진은 "그래서 준비를 했다. 산모가 절대 받으면 안 되는 혈자리 등을 철저하게 체크했다"라며 혈자리 공부한 흔적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평소에도 주물러주긴 했지만 이번을 계기로 공부까지 했다"라고 밝혔다.
새로 산 풋크림으로 발가락부터 마사지에 들었다. 직전까지도 살짝은 못 미더워하던 김소영은 본격적인 마사지가 시작되자 "평소랑 다르다" "엄청 시원하다"라며 휘둥그레졌다. 눈까지 감은 김소영은 "기대 안 했는데 동남아에 온 거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사지샵을 차려도 될 거 같다'란 극찬에 오상진은 뿌듯해하더니, 족욕까지 풀서비스를 제공했다. 발에 물기도 닦아주고, 수유할 때는 먹을 수 없는 매콤한 국물낙지볶음 요리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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