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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 장신 가드 이동엽과 1년 재계약 체결…보수 총액 7000만원
작성 : 2026년 05월 29일(금) 18:31

이동엽 / 사진=고양 소노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고양 소노가 장신 가드 이동엽과 1년 더 동행을 이어간다.

소노 구단은 29일 "팀 내 자유계약선수(FA) 장신 가드 이동엽과 계약 기간 1년, 보수 총액 7천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출신 이동엽은 지난 2015년 KBL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서울 삼성에 입단해 데뷔했고, 지난 시즌 중간에 소노로 트레이드 됐다.

10시즌 동안 346경기에 출전한 이동엽은 평균 17분 48초를 뛰며 4.1점, 2.1리바운드,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소노의 손창환 감독은 "상대 장신 공격수를 마크하는 데 장점이 있는 선수"라며 "공수에서 전술 이해도가 높고, 성실하게 플레이하는 면을 높이 평가했다. 강한 훈련을 통해 백업 가드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재계약 이유를 밝혔다.

이동엽은 "시즌 도중 이적했지만, 적응은 다 마쳤기 때문에 자신 있다"라며 "다시 기회를 주신 만큼 팀에 꼭 필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해 팀 공헌도가 높은 선수가 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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