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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김주형·문도엽, 아이치·나고야 AG 출전…여자는 박서진·김규빈·양윤서 선발
작성 : 2026년 05월 29일(금) 14:02

(윗줄 좌측부터) 김성현·김주형·문도엽, (아랫줄 좌측부터) 김규빈·박서진·양윤서. / 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성현(28), 김주형(24), 문도엽(35), 박서진(18·서문여고3), 김규빈(17·학산여고2), 양윤서(18·인천여부설방통고3)가 태극마크를 달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대한골프협회(KGA)는 29일 "남녀 프로와 아마추어(KGA) 랭킹을 기준으로 아시안게임 최종 파견 후보자 남녀 각 3인을 선정,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KGA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지난해 8월 후보군 선정 방식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1순위는 남녀 세계랭킹(OWGR, 롤렉스 랭킹) 한국 선수 상위 15명까지이며, 1순위를 통해 채워지지 않은 인원은 2순위 KGA 랭킹 상위 선수로 충원하기로 했다.

남자 최종 파견 후보자는 모두 공식세계골프랭킹(OWGR)을 기준으로 선발된 프로 선수다. 김성현은 OWGR 143위, 김주형은 144위, 문도엽은 203위에 자리하고 있다.

여자 최종 파견 후보자는 모두 국가대표 아마추어 선수로서 KGA 랭킹으로 선발됐다. 박서진은 KGA 랭킹 1위, 김규빈은 2위, 양윤서는 3위다.

장세훈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7일 위원회를 개최해 선발된 최종 파견 후보자 명단을 의결하고 대한체육회에 제출했다.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내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은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간 일본 아이치현에 위치한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히가시(동쪽) 코스에서 진행된다.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총 4개(남녀 개인·단체전)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한국은 지금까지 아시안게임에서 총 14회(남자 6회, 여자 8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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