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정애연이 새 드라마 '닥터 섬보이'에 출연한다.
29일 소속사 심스토리는 정애연의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공무원 사회의 현실 속에서 살아남아온 보건의료원장 최향미 역을 맡는다. 한때는 정의로운 의사를 꿈꿨지만 현실에 순응하게 된 인물로, 정애연은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서사를 그려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닥터 섬보이'는 모두가 기피하는 악명 높은 섬 '편동도'에 입도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와 비밀 많은 간호사 육하리가 그리는 메디컬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모두가 기피하는 외딴섬 '편동도'를 배경으로 사람을 살리고 사랑을 배워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이번 작품에서 정애연은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안정적인 존재감으로 극의 활력을 더한다. 사람 냄새 가득한 섬마을 속 이야기에 설득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애연은 드라마와 연극, 예능을 넘나들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다.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유어 아너', '피라미드 게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현실감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왔으며, 최근에는 연극 '슈만', '바둑이와 세리', '세상 참 예쁜 오드리'에 연이어 출연하며 한층 깊어진 활동 영역을 보여주고 있다.
정애연은 작품마다 인물의 감정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만큼, 이번 '닥터 섬보이'에서도 특유의 단단한 연기 내공으로 극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는 오는 6월 1일 밤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KT 지니 TV와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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