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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메기 폭탄'에 내민 비장의 카드…"사랑에 빠질 뻔"(금타는 금요일) [TV스포]
작성 : 2026년 05월 29일(금) 08:43

금타는 금요일 / 사진=TV CHOSUN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금타는 금요일' 김용빈이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한다.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금타는 금요일'은 역대급 긴장감을 예고하는 '메기 폭탄' 특집으로 꾸며진다. 데뷔 50년 차 레전드 가수부터 '미스&미스터트롯' 출신 인기 스타들까지 총출동한 메기 싱어 군단이 황금별 레이스의 흐름을 뒤흔들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슈퍼 메기 싱어'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허스키한 음색으로 무대를 단숨에 장악한 그는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여기에 트롯 경연 우승자인 김용빈과 양지은을 직접 대결 상대로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먼저 김용빈은 김란영의 '가인'을 선곡해 짙은 감성을 전한다. 그는 무대 도중 애절한 내레이션까지 곁들이며 몰입도를 극대화하고, 이를 지켜본 메기 싱어조차 "사랑에 빠질 뻔했다"고 감탄할 정도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양지은 역시 남인수의 '가거라 삼팔선'으로 맞불을 놓는다. 특유의 깊고 묵직한 음색으로 무대를 채운 그는 한 편의 옛 감성을 소환하며 현장을 압도했다. 무대 직후 출연진들 사이에서는 "LP판으로 음악을 듣는 기분이었다"는 찬사가 이어졌다고 전해진다.

뜨거운 맞대결의 결과는 29일 밤 10시 방송되는 '금타는 금요일'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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