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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비행기 만취 루머' 해명 "작성자, 계정 삭제 후 사라져"(트루만쇼)
작성 : 2026년 05월 29일(금) 08:11

사진=유튜브 채널 입만 열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소유가 '기내 만취' 루머를 해명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입만 열면' 속 '트루만쇼' 콘텐츠에는 소유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지난해 불거진 '비행기 진상 취급 사건'을 언급했다. "제가 SNS에 글을 올리고 나서 촬영을 하느라 그렇게 핫한지 몰랐다. 종일 뉴스에 나왔다더라. 제가 술 마시고 취해서 탔다는 글이 올라와 상황이 바뀌었다더라"라며 "보통 가장 처음에 나오는 음식이 맛있지 않나. 그런데 일곱 시간 지난 음식은 제공할 수 없다고 하길래 항상 비행기를 타면 물어본다. 그런데 영어로 말을 할 수가 없어 '한국 직원 불러줄 수 있냐'고 물어봤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갑자기 시큐리티가 왔다. 승무원이 '얘야'라면서 가리켰다. 화가 난다기보단 놀랐다"며 "'저요? 왜요?'라고 했다. 그리고 그냥 상황이 끝났다. 소통에 오류가 있던 것 같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다. 화장실에 가는데 다른 승무원 분이 카트가 지나가야 하는데 자리가 부족하다고 조금만 옆으로 비켜달라고 했다. 알았다고 하면서 움직였는데 문제의 그 승무원이 '나가!'라면서 소리를 지르더라. 상황을 설명하니 민망한지 '알겠다. 자리로 가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순간 너무 서럽더라. 카드에 '불편했다'고 적었다. 그런데 항공사에서 사과문을 보낼지는 몰랐다"며 "'만취설'을 주장한 누리꾼은 계정을 삭제하고 사라졌다. 만취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얘기하니 속 시원하다"고 부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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