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수비의 핵심'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소속팀 일정을 마친 김민재는 28일(한국시각) 홍명보호가 월드컵 사전 캠프를 진행 중이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뮌헨의 독일 분데스리가, DFB포칼 우승에 기여했으며, 지난 24일 DFB포칼 결승전을 마치고 이날 대표팀에 합류했다.
김민재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에서 부상을 당해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은 김민재에게 그동안 월드컵에서의 아쉬움을 씻을 좋은 기회다.
김민재는 대한축구협회 유튜브를 통해 "하던 것처럼 열심히 하고, (조별리그) 세 경기 말고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민재의 합류로 홍명보호 월드컵 최종명단 26명 가운데 25명이 사전 캠프에 합류했다.
아직 합류하지 못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31일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소화한 뒤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홍명보호는 오는 31일 트리니다드 토바고, 6월 4일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을 가진 뒤, 6월 5일 베이스캠프가 마련된 멕시코 과달라하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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