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다가오는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제81회 US여자오픈(총상금 1200만 달러)에 한국 선수 22명이 출전한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최하는 US여자오픈이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드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040야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56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한국 선수도 22명이나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선수 가운데, 김효주(2승), 이미향(1승), 김세영, 유해란, 최혜진, 김아림, 황유민, 윤이나, 임진희, 이소미, 고진영, 전인지, 양희영, 박성현, 이정은6 등 15명이 출전권을 얻었다.
또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홍정민, 김민솔, 고지원, 유현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신지애도 출전한다.
아마추어 중에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예선전에서 합격한 이승현과 일본에서의 예선전에서 자격을 얻은 국가대표 오수민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가장 기대를 모으는 선수는 김효주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2승을 수확했고,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어십에서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러한 상승세를 US여자오픈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와 2위 지노 티띠꾼(태국) 등 세계적인 강자들도 총출동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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