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이준이 화제의 치어리딩 도전기를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가수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준은 최근 최예나 '캐치캐치' 춤 영상에 이어 LG 트윈스 치어리더까지 도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이준은 "묘하더라. 경로가 어찌됐던 너무 감사하다"고 '유퀴즈'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이 "몸이 KCM 같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몸이었다"고 하자 이준은 "운동하는 분들은 식단을 철저히하는데 프로틴 대신 맥주를 먹는다. 하루에 4000cc. 맛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준은 민소매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평소에 잘 안 입는다. 프레디 머큐리 스타일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이 "왜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준은 "치어리딩은 저한테 주어진 기간이 이틀밖에 안 됐다. 촬영으로 간 것이긴 하지만, 오프라인 관객들이 있을 거 아니냐. 곁눈질하는 제 모습이 싫었다. 잠자는 시간 빼고 한예종 입시하듯 40곡을 외웠다. 하다가 눈물이 고였다. 안 외워져서 자기를 비하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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