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이 타점을 추가했다.
김혜성은 27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김혜성이 타점을 기록한 것은 지난 18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9일 만이다.
김혜성은 시즌 타율 0.254(114타수 29안타) 1홈런 11타점 15득점 5도루 OPS 0.645를 기록했다.
이날 김혜성은 팀이 8-1로 리드한 5회초 2루수 대수비로 출전 기회를 잡았다.
팀이 9-1로 리드한 5회말 1사 2,3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김혜성은 중견수 방면 직선 타구로 3루수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1타점 희생플라이를 기록했다.
이후 김혜성은 6회말 2사 이후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지만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다저스는 콜로라도에 15-6 대승을 거뒀다.
무키 베츠는 홈런 2방을 포함해 3안타 5타점 2득점, 앤디 파헤스는 홈런 포함 4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윌 스미스는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키케 에르난데스는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보탰다.
마운드에서는 에릭 라우어가 6이닝 4피안타 4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5패)째를 수확했다.
다만 오타니 쇼헤이는 오른 손등에 공을 맞은 뒤 교체돼 우려를 낳았다. 에르난데스도 주루 플레이 도중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한편 송성문이 소속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3-4로 졌다.
송성문은 이날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31승2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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