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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김대명·이설·이상희 '결혼의 완성', 7월 4일 첫 방송 [공식]
작성 : 2026년 05월 27일(수) 11:37

남궁민 김대명(위) 이설 이상희(아래) / 사진=각 소속사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가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 출연을 확정하며 새로운 K-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

7월 4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결혼의 완성'은 이혼을 앞둔 아내가 갑작스럽게 납치되면서 그를 구하기 위해 극악무도한 범죄자와 맞서게 된 남자의 처절한 추격전을 담은 범죄 스릴러다.

작품은 '하이퍼나이프' '낮과 밤'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과 긴장감 넘치는 장르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정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 김대명, 이설, 이상희가 의기투합했다.

남궁민은 극 중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우리함께병원 원장 강태주 역을 맡는다.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한 직후 그녀가 납치되자 순식간에 쫓기는 처지에 놓이며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인물이다.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남궁민은 '닥터 프리즈너' 이후 약 7년 만에 KBS 드라마로 복귀해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명은 지역에서 평판 좋은 컴퓨터학원 원장 노만희로 분한다. 부드럽고 친절한 겉모습과 달리 잔혹한 본성을 숨긴 채 고세윤 납치를 주도하는 인물로, 기존의 따뜻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변신을 예고한다.

이설은 우리함께병원 이사장이자 강태주의 아내 고세윤 역으로 출연한다. 남편에 대한 복잡한 감정 속에서 갈등하던 중 예상치 못한 납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캐릭터다.

이상희는 위기에 처한 고세윤 앞에 갑자기 등장하는 의문의 여성 김경애 역을 맡았다. 다정한 태도 이면에 설명하기 힘든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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