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장동건이 아내인 배우 고소영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26일 고소영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고소영이 30년째 지켜온 모닝루틴'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고소영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맞이했다. 고소영은 "지금 방금 일어났다"며 "원래 잘 안 붓는 체질이라 라면을 먹고 자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밤새 관리를 위해 야식을 완전히 끊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고소영은 "아침에 정신차리기 전에 게임을 좀 한다. 핸드폰이 세 개다. 게임을 하면 정신이 들기 좋더라. 나의 낙이다. 긴장감을 풀어준다"며 스마트폰 게임에 몰두했다.
그러던 중 남편 장동건이 거실로 나오며 모습을 드러냈다. 장동건의 등장에 고소영이 "어, 아빠다"라고 하자 장동건은 "고소영 파이팅"이라며 수줍게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제작진이 "아빠가 누구시냐"고 묻자 고소영은 "장 배우님"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고소영이 "자기야, 인사 좀 하고 가"라며 붙잡자, 장동건은 제작진과 악수를 나누며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제작진이 "어디 가시냐"고 묻자 장동건은 "라운딩 간다"고 답했다. 장동건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린 상태였으나 제작진은 "잘 생기셨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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