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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FA 가드 소준혁과 3년 계약…"전력 보강 위해 시장 예의주시 중"
작성 : 2026년 05월 26일(화) 16:13

사진=소노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자유계약선수(FA) 가드 소준혁을 영입했다.

소노는 26일 "지난 시즌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던 소준혁과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800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정현과 이재도의 뒤를 받쳐줄 백업 가드 자원으로 소준혁을 낙점했다.

소준혁은 2024년 KBL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0순위로 안양 정관장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그는 통산 41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8분 11초를 뛰며 2.7득점 1.0리바운드 0.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은 33.3%다.

손창환 소노 감독은 "슈팅력을 갖춘 데다 허슬 플레이까지 펼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선수"라며 "수비에서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며 팀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소준혁은 "감동과 돌풍의 구단이었던 소노의 제안을 받은 뒤 망설임 없이 사인했다. 합류하게 돼서 기쁘다"며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어 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개인적인 성장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노는 차기 시즌 전력 강화를 위해 FA 시장 상황을 계속 주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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