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씨야 남규리가 인형 같은 외모로 박세리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25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재결합한 씨야 남규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영자는 게스트에 대해 "정말 잘 드시는 분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삼겹살을 드시는 분이다. 외모만 보면 전혀 그럴 것 같지 않다"고 소개했다.
박세리가 "아침부터 삼겹살을 드시냐"며 놀라자, 이영자는 "우리보다 잘 먹는다. 내일 시합 나가는 것처럼 잘 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20년 전에 데뷔해서 시즌에 행사 50개 정도를 접수한 분이다. 전국 행사를 다녔다. 휴게소 음식으로 인생을 거의 산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남규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남규리를 보자 "휴게소에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냐"며 반겼다. 박세리는 "여신이다. 여신"이라고 감탄하며 "나온 여성 게스트 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극찬했다.
남규리는 아침부터 삼겹살을 먹는 것과 관련해 "아직도 신진대사가 활발하다. 하루 에너지를 100까지 다 쓰고 자는 편이다. 그래서 체력을 유지하려면 계속 육식을 해야 한다"고 밝혀 부러움을 안겼다.
또한 남규리는 씨야 멤버들과 함께 씨야엔터테인먼트를 차린 것을 언급했다. 박세리가 "소속사가 다 다른데 그래도 괜찮나"라고 묻자, 남규리는 "20주년이다 보니까 아예 양해를 구해서 회사를 차렸다. 이제 저희가 하고 싶은 방향대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이) 다들 임원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대표다. 대표 하니까 너무 힘들다. (이)보람 언니가 상무고, (김)연지 언니가 전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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