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전설'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세계랭킹 4위)가 2026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조코비치는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조반니 음페치 페리카르(프랑스, 83위)를 세트스코어 3-1(5-7 7-5 6-1 6-4)로 격파했다.
조코비치는 메이저대회 24회 우승을 기록, 마거릿 코트(호주, 은퇴)와 함께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2024년부터는 메이저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초 호주오픈에서는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이번 대회에서 메이저대회 2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조코비치는 첫 세트를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이후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며 가볍게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조코비치는 2회전에서 발랑탱 루아예(프랑스, 74위)와 격돌한다.
한편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 3위)도 1회전에서 뱅자맹 봉지(프랑스, 95위)를 세트스코어 3-0(6-3 6-4 6-2)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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