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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7골에도 무득점' 손흥민, 평점 6.9점 받아…'62분 활약' 김기희 6.5점
작성 : 2026년 05월 25일(월) 13:46

손흥민과 김기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슈팅을 7개를 시도했지만 득점포 가동에 실패한 손흥민(LA FC)이 평점 6.9점을 받았다.

LA FC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15라운드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LA FC는 후반 40분 티모시 틸만의 결승골로 짜릿한 한 골차 승리를 거뒀다. 리그 3연패 수렁에서도 탈출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손흥민인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등 이날 무려 7개의 슈팅을 날렸다. 이는 손흥민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슈팅이다.

특히 후반 31분에는 아크 정면에서 회심의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수비수의 발끝을 스친 공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축구통계사이트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6.9점을 부여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2골 16도움(MLS 9도움, 챔피언스컵 2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다만 월드컵을 앞두고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시애틀전을 마친 손흥민은 현재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진행 중인 홍명보호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시애틀 수비수 김기희는 이날 선발 출전해 후반 17분 교체될 때까지 약 6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풋몹은 김기희에게 평점 6.5점을 매겼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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